전북, 8월 주식 거래량·거래대금 '감소'

[KBS 전주]지난 달 전북지역 주식 투자자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전달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의 8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을 보면, 지역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주식 거래량은 4억 6천7백80만 주로 전달보다 29.51퍼센트 감소했으며, 거래대금도 5조 9천2백91원으로 5.38퍼센트 줄었습니다.

전국 대비 전북지역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은 0.98퍼센트, 거래대금은 0.94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