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북상..주중 전북 영향 '유동적'

이종완 2021. 9. 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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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필리핀 해역에서 발생한 제14호 태풍 '찬투'가 다음 주중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전북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15일부터 제주도에, 16일부터는 전북을 포함한 남부지방에도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태풍의 진로는 유동적이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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