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낚시갔던 17살 장애인,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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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 17살 A 군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A 군은 주변에서 낚시하던 사람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송 당시 호흡과 맥박은 돌아온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지적장애 1급인 A 군이 갯바위 낚시를 간 아버님을 만나러 갔다가 발을 헛디디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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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 17살 A 군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A 군은 주변에서 낚시하던 사람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송 당시 호흡과 맥박은 돌아온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지적장애 1급인 A 군이 갯바위 낚시를 간 아버님을 만나러 갔다가 발을 헛디디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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