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546명 코로나19 확진..전일대비 102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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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최소 54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4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700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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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4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1일) 648명보다 102명 적고, 일주일 전(5일) 454명보다는 92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1일 658명, 5일 464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격히 증가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달 들어서는 확산세가 더 거세져 7일 671명, 8일 667명, 9일 670명, 10일 659명, 11일 658명으로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닷새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700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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