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추석 앞두고 환경오염 특별감시
정재훈 2021. 9. 12. 21:32
[KBS 대전]금강유역환경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내일부터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들어갑니다.
감시 대상은 최근 2년 사이 환경법을 위반한 사업장과 취약업소 950여 곳이 대상이며, 사전에 특별감시 계획을 통보한 뒤 현장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연휴기간인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특별감시반을 투입해 하천 등에서 벌어지는 불법오염행위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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