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주미 "실제 남편 바람 핀다면? 한 번은 용서할 것"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9. 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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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주미가 남편이 바람 핀다면 한 번은 용서할 거라고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주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드라마에서 남편의 불륜에 이혼을 선택했는데 실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쩔거냐"고 물었다.
박주미는 "현실에서는 2~3번은 용서는 못해도 한 번은 용서할 것 같다. 현실이 이러니까 드라마에서는 용서를 안 해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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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미우새' 박주미가 남편이 바람 핀다면 한 번은 용서할 거라고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주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드라마에서 남편의 불륜에 이혼을 선택했는데 실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쩔거냐"고 물었다.
박주미는 "현실에서는 2~3번은 용서는 못해도 한 번은 용서할 것 같다. 현실이 이러니까 드라마에서는 용서를 안 해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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