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안긴다' 황의조, 랑스전 선발 출격.. 1호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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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롱댕 드 보르도의 황의조가 팀의 첫 승리를 향해 다시 달린다.
보르도는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스타드 마트무 아틀란티크에서 RC 랑스를 상대로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5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개막 후 4경기를 치렀지만 2무 2패로 승리가 없다.
보르도는 황의조를 비롯해 세쿠 마라, 로랑 코시엘니 등을 앞세워 첫 승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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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지롱댕 드 보르도의 황의조가 팀의 첫 승리를 향해 다시 달린다.
보르도는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스타드 마트무 아틀란티크에서 RC 랑스를 상대로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5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보르도의 출발은 좋지 않다. 개막 후 4경기를 치렀지만 2무 2패로 승리가 없다. 지난 라운드 니스전에서는 0-4 대패를 당하기도 했다.
해결사 황의조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A대표팀, 올림픽 대표팀 등 누구보다 바쁜 여름을 보냈던 황의조는 뒤늦게 팀에 합류했다. 팀의 두 번째 경기부터 나서 3경기를 뛰었지만 아직 공격 포인트가 없다.
황의조는 다시 선발 출격을 명받았다. 보르도는 황의조를 비롯해 세쿠 마라, 로랑 코시엘니 등을 앞세워 첫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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