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사이버 워킹그룹 첫 회의..'사이버 위협' 대응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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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워킹그룹을 꾸리고 첫 회의를 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양국이 그제(10일) 제1차 사이버 워킹그룹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 워킹그룹은 양국 간 랜섬웨어(악성 프로그램)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 위한 실무급 협의체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참석자들이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양국의 대응 현황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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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워킹그룹을 꾸리고 첫 회의를 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양국이 그제(10일) 제1차 사이버 워킹그룹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 워킹그룹은 양국 간 랜섬웨어(악성 프로그램)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 위한 실무급 협의체입니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사이버 안보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한 데 따라 출범했습니다.
그제 회의에는 사이버 안보와 법 집행을 담당하는 양국의 부처·기관, NSC(국가안전보장회의)의 실무급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참석자들이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양국의 대응 현황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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