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동욱 감독, '나성범 홈런포로 더블헤더 다 이겼어' [사진]

최규한 2021. 9. 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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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더블헤더를 독식했다.

NC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더블헤더 2차전에서 나성범의 결정적인 투런홈런과 계투책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NC는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쓸어담고 49승1무49패, 승률 5할에 오르며 5강 진입의 발판을 놓았다.

승리한 NC 이동욱 감독과 나성범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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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최규한 기자] NC 다이노스가 더블헤더를 독식했다. 

NC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더블헤더 2차전에서 나성범의 결정적인 투런홈런과 계투책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NC는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쓸어담고 49승1무49패, 승률 5할에 오르며 5강 진입의 발판을 놓았다. KIA는 경기력에서 현격한 차이를 드러내며 또 연패에 빠졌다. 

승리한 NC 이동욱 감독과 나성범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09.1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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