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영표, 시즌 첫 무사사구 완봉승

유병민 기자 입력 2021. 9. 12. 21:00 수정 2021. 9. 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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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의 에이스 고영표 투수가 올 시즌 첫 무사사구 완봉승을 따냈습니다.

선두 KT는 올 시즌 가장 먼저 6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9회도 마운드를 지키며 7피안타 무실점으로 데뷔 첫 10승과 함께 올 시즌 첫 무사사구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고영표의 완벽투 속에 KT는 10대 0, 대승을 거두고 올 시즌 가장 먼저 6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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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T의 에이스 고영표 투수가 올 시즌 첫 무사사구 완봉승을 따냈습니다. 선두 KT는 올 시즌 가장 먼저 6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고영표는 상대 몸쪽을 파고드는 투심과 뚝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앞세워 SSG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여기에 스트라이크존을 절묘하게 걸치는 제구력까지 더해지자 SSG 타자들이 빠르게 방망이를 돌렸고, 덕분에 투구 수를 아꼈습니다.

고영표는 7대 0으로 앞선 8회 초까지 88개를 던져 5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쳤는데, 8회말 교체된 지명타자 강백호의 자리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서며 무사사구 완봉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9회도 마운드를 지키며 7피안타 무실점으로 데뷔 첫 10승과 함께 올 시즌 첫 무사사구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고영표의 완벽투 속에 KT는 10대 0, 대승을 거두고 올 시즌 가장 먼저 6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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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공방전 끝에 LG를 제압하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5회 투아웃까지 5점을 내준 뒤 교체돼 또다시 통산 100승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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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롯데를 8대 3으로 누르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영상편집 : 우기정)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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