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라두카누 US오픈 우승 '새 역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US오픈 테니스에서 세계 랭킹 150위인 영국의 19살 소녀 라두카누가 동갑내기 페르난데스를 꺾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만 18세 10개월의 라두카누는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22년 만에 US오픈에서 가장 어린 챔피언이 됐습니다.
[라두카누/US오픈 우승 : 페르난데스와 결승전은 정말 힘들었지만 수준이 아주 높았어요. 앞으로 더 많은 대회, 특히 결승에서 그녀와 맞붙고 싶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462847
US오픈 테니스에서 세계 랭킹 150위인 영국의 19살 소녀 라두카누가 동갑내기 페르난데스를 꺾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빨간색 경기복의 라두카누, 강력한 패싱 샷으로 페르난데스를 꼼짝 못 하게 만듭니다.
라두카누는 경기 중 미끄러져서 무릎에 피가 나기도 했는데요, 붕대 투혼으로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에 이 서브에이스로 경기를 끝낸 라두카누, 예선부터 10경기 연속 무실 세트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역대 메이저대회에서 예선 통과자가 우승까지 차지한 것은 남녀 통틀어 처음입니다.
또, 만 18세 10개월의 라두카누는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22년 만에 US오픈에서 가장 어린 챔피언이 됐습니다.
[라두카누/US오픈 우승 : 페르난데스와 결승전은 정말 힘들었지만 수준이 아주 높았어요. 앞으로 더 많은 대회, 특히 결승에서 그녀와 맞붙고 싶습니다.]
(영상편집 : 우기정)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