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주말에도 럭셔리한 사무실 대청소로 바쁘네 "아구 허리야"

[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대청소로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혜원은 9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왜이리 하루가 금방가죠??? 대청소중 아구 허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파란색 앞치마를 맨 채 청소를 하다가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소를 하는 와중에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혜원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혜원의 손길을 거쳐 깔끔하게 치워진 뒷 배경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깔끔하게 꾸며진 인테리어 역시 이혜원의 센스 있는 감각을 드러낸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싱가포르 유학 중인 아들 리환 군과 함께 지내던 이혜원은 지난 3월 귀국했다.

이혜원은 현재 유명 플라워 스쿨에서 강사이자 홍보대사로 일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주얼리 브랜드도 론칭했다.

앞서 이혜원은 럭셔리한 사무실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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