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박효정 "김재열과 출연료 동반 기부, 친구로 지금도 연락"

진향희 2021. 9. 12.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 출연자 박효정과 김재열이 출연료를 동반 기부했다.

12일 박효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 내역 확인증서를 공개하며 "두번째 세번째로 마음 써주신 곳들(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한부모 가정)에도 작은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박효정과 김재열은 지난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효정과 김재열. 사진 ㅣMBN 방송화면
‘돌싱글즈’ 출연자 박효정과 김재열이 출연료를 동반 기부했다.

12일 박효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 내역 확인증서를 공개하며 “두번째 세번째로 마음 써주신 곳들(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한부모 가정)에도 작은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예전부터 재열 오빠에게 출연료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해왔었는데, 언제부턴가 동참 의사를 밝혀주셔서 이번에 이렇게 뜻을 모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저희는 서로가 진심으로 임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지금까지도 전우이자 친구로 연락하며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커플 불발 후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평생 목표한 바와 같이 앞으로도 들어주신 음원수익은 전액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오니, 계속 지켜봐주셔요”라고 인사했다.

박효정과 김재열은 지난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