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신생아..구조 후 치료
박은희 2021. 9. 1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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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원룸촌에서 신생아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2분께 여수의 한 다세대주택 주변 쓰레기봉투 안에서 신생아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생아는 신고 직후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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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원룸촌에서 신생아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2분께 여수의 한 다세대주택 주변 쓰레기봉투 안에서 신생아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생아는 신고 직후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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