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생 오미자 공영홈쇼핑 방송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ic1080@naver.com)]인제군 5대명품 중 하나인 오미자가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오미자는 해발고 400~800m 정도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오미자 생육에 적합한 지형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오미자 열매의 색감이 우수하고 향과 맛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훈 기자(=인제)(mic1080@naver.com)]
인제군 5대명품 중 하나인 오미자가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지역 생산농가들이 모여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인제명품오미자’는 오는 16일 오후 2시 20분부터 50분간 공영홈쇼핑을 통해 10kg (11만9000원), 5kg(6만9000원)로 단위로 포장된 생오미자 15톤을 판매할 예정이다.
인제군은 오미자의 판로확대를 위해 금회 홈쇼핑 방송비용을 전액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오미자는 해발고 400~800m 정도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오미자 생육에 적합한 지형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오미자 열매의 색감이 우수하고 향과 맛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인제명품 오미자를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판로 확대와 유통망 개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상훈 기자(=인제)(mic108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대세 굳히나...'수퍼위크'에서도 과반 승리
- 국힘·윤석열 "박지원 게이트"…'고발사주' 의혹 되치기?
- 육아휴직자 3명 중 1명, 복직 후 6개월 이내 퇴사했다
- 코로나 신규 확진자 1700명대 기록...토요일 역대 두번째 규모
- 바이든, 오바마-클린턴과 9.11 추모 행사...트럼프, 경찰서 방문후 권투 중계
- 이재명, 고향 'TK'에서 과반 압승...'슈퍼위크' 뚫고 대세론 굳히나?
- 월성원전서 20년 넘게 고위험 방사성 누출..."전대미문 사고"
-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피의자 입건"
- 윤석열 "손준성·김웅, 동기끼리 통화할 수도…나는 보고·인지 못해"
-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 그를 되풀이하는 저주에 빠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