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 경쟁률 6.25대1..작년보다 상승

김치연 2021. 9. 12.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6.25대1로 나타났다.

12일 서울대에 따르면 2천393명을 선발하는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 1만4천96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6.25대1을 나타냈다.

전형별로 보면 지역균형선발 전형 경쟁률은 3.53대1(681명 모집에 2천403명 지원), 일반 전형 경쟁률은 7.38대1(1천592명 모집에 1만1천751명 지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반전형 7.38대1·지역균형 3.53대1·기회균형 6.76대1
서울대학교 정문 [촬영 임광빈]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서울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6.25대1로 나타났다.

12일 서울대에 따르면 2천393명을 선발하는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 1만4천96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6.25대1을 나타냈다. 작년(5.63대1)보다 상승했다.

전형별로 보면 지역균형선발 전형 경쟁률은 3.53대1(681명 모집에 2천403명 지원), 일반 전형 경쟁률은 7.38대1(1천592명 모집에 1만1천751명 지원)이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작년과 재작년 경쟁률이 각각 3.09대1과 3.26대1, 일반 전형은 6.85대1과 8.42대1명이었다.

일반전형 주요 모집단위별로는 의예과가 11.74대1, 컴퓨터공학부가 7.04대1, 경영대가 5.56대1, 정치외교학부가 8.8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외로 선발하는 기회균형선발 특별 전형은 120명을 선발하는데 811명이 원서를 접수해 경쟁률이 6.76대1로 집계됐다. 기회균형선발 특별 전형은 작년과 재작년 경쟁률이 각각 4.85대1과 5.35대1이었다.

고려대와 연세대, 성균관대 등 다른 서울시 내 주요 대학들은 13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chic@yna.co.kr

[그래픽] 서울대 수시 경쟁률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 집 나간 중년 여성 1주일째 실종…경찰 수사
☞ 화장없이 미인대회 나선 여성…"왕따였지만 나는 훌륭해"
☞ '상대 배우 갑질 폭로' 허이재 "공격할 의도 없었다"
☞ 여수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신생아 구조…경찰 수사
☞ 세계 최고령 붉은털원숭이 숨져…인간 나이로 120세
☞ 코로나 경영난에 무너진 삶…23년차 맥줏집 주인의 죽음
☞ "5살 아이가 경찰관에게 과잉진압을 당했어요"
☞ "지옥같은 南 군살이 실상…" 북한매체가 조명한 'D.P.'
☞ 러시아 유명 테니스선수, 올림픽서 딴 금·은메달 도둑맞아
☞ 감방서 봐도 못말려요…성범죄자가 '19금' 잡지라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