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세운 윤석열, "박지원과 제보자 만남 정상이 아니다" [TF사진관]

이동률 2021. 9. 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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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UCC라운지에서 열린 '청년, 희망을 해킹하라' 청년 싱크탱크 상상23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청년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토크콘서트에서 청년들과 대화를 나눈뒤 논란이 계속되는 공수처 수사와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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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UCC라운지에서 열린 '청년, 희망을 해킹하라' 청년 싱크탱크 상상23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UCC라운지에서 열린 '청년, 희망을 해킹하라' 청년 싱크탱크 상상23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청년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토크콘서트에서 청년들과 대화를 나눈뒤 논란이 계속되는 공수처 수사와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윤 전 총장은 기자들을 만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기본이 안 돼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발 사주 의혹'의 중심에 선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수처의 압수수색 과정 등을 지적하면서다.

또한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씨와 박지원 국정원장의 만남에 대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좀 정상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윤 전 총장 측은 이날 오전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박지원 게이트'로 명명하고 박지원 국정원장을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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