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문세윤X라비, 핑크 염색 "부끄뚱 공약 달성..감사"[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9. 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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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방송인 문세윤과 라비가 핑크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최근 '부끄뚱'이라는 이름으로 음원을 발매한 문세윤과 라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핑크색 단발 가발을 쓴 채 활동했으며, 이에 '1박2일'에서 자신들의 음원이 차트 100위 안에 진입하면 실제로 핑크색 염색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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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 방송인 문세윤과 라비가 핑크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최근 '부끄뚱'이라는 이름으로 음원을 발매한 문세윤과 라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핑크색 단발 가발을 쓴 채 활동했으며, 이에 '1박2일'에서 자신들의 음원이 차트 100위 안에 진입하면 실제로 핑크색 염색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던 바 있다. 부끄뚱의 '은근히 낯가려요'는 방송 후 무려 11위를 달성했고, 이에 두 사람은 공약을 지켜 핑크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채 현장에 도착했다.

문세윤은 이미 빛이 바랜 머리를 공개했고, 라비는 "너무 바빠서 3-4일 전에 한 거다"고 이를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두 번 세 번 탈색한 거다. 고통을 참은 건 음원이 잘 돼서"라며 감사를 전했고, 라비는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고, 또 분홍색을 가진 모든 캐릭터들한테 연락이 왔다"며 인기를 드러냈다. 문세윤은 "이틀 정도만 더 들어달라"고 마무리 인사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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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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