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룰라 김지현 "너무 떨려, 이상민한테 혼날 것 같다"

김종은 기자 2021. 9. 12.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에서 '아틀란티스 소녀'의 정체는 룰라의 김지현이었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빈대떡 신사'와 그런 그의 2연승을 막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이윤석은 "'굿나잇'님이 흔히 이쪽 바닥에선 '무관의 제왕'으로 불리던 분인데, 오늘 관을 하나 쓰실 것 같다"며 '굿나잇'이 강력한 가왕 후보임을 피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복면가왕'에서 '아틀란티스 소녀'의 정체는 룰라의 김지현이었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빈대떡 신사'와 그런 그의 2연승을 막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아틀란티스 소녀'와 '굿나잇'이 맞붙었다. 먼저 원준희의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선곡한 '아틀란티스 소녀'는 1라운드와 같이 허스키한 목소리로 매력을 어필했고, '굿나잇'은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을 부르며 짜릿한 록 보컬을 뽐냈다.

두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이윤석은 "'굿나잇'님이 흔히 이쪽 바닥에선 '무관의 제왕'으로 불리던 분인데, 오늘 관을 하나 쓰실 것 같다"며 '굿나잇'이 강력한 가왕 후보임을 피력했다.

이윤석의 예상처럼 '굿나잇'은 3라운드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아쉽게 패배한 '아틀란티스 소녀'는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룰라의 김지현은 "무대에서 이렇게까지 떨어본 적이 처음이다. 이상민한테 혼날 것 같다. 룰라 망신시켰다고 할 것 같다"는 겸손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