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룰라 김지현 "무대서 이렇게 떤 적 처음, 이상민에 혼날 듯"
김명미 2021. 9. 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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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소녀는 룰라 김지현이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아틀란티스 소녀와 굿나잇의 무대였다.
아틀란티스 소녀는 원준희의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굿나잇은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을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승자는 굿나잇이었고, 아틀란티스 소녀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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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아틀란티스 소녀는 룰라 김지현이었다.
9월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빈대떡 신사의 2연승을 막기 위한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아틀란티스 소녀와 굿나잇의 무대였다. 아틀란티스 소녀는 원준희의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굿나잇은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을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승자는 굿나잇이었고, 아틀란티스 소녀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룰라 김지현이었다.
김지현은 "제가 무대에서 이렇게까지 떨어본 적은 처음이다. '룰라 망신 시켰다'고 이상민 씨한테 혼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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