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2일 오후 6시 25명 확진..전날보다 15명↓

최일 기자 2021. 9. 1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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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기준 25명(대전 6172~6196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또 충북 청주(→동구 10대), 경기 부천(→서구 20대 2명), 제주(→서구 30대) 확진자와 역학관계에 있는 대전시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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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방동 학원발 누적 52명
대전시청 남문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기준 25명(대전 6172~6196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40명) 대비 15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들을 거주지별로 구분하면 Δ서구가 11명 Δ유성구가 10명으로 2개 구가 전체의 84%를 차지했고 Δ동구·중구 각 2명 등으로 파악됐다.

연령별로는 Δ취학아동 1명 Δ10대 5명 Δ20대 8명 Δ30대 3명 Δ40대 5명 Δ50대·60대·80대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서구 탄방동 학원(지표환자 5842번)을 매개로 한 n차 감염으로 서구 20대 및 유성구 40대·20대 등 3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52명(학생 41명, 학원 종사자 및 가족·지인 11명)으로 불어났다.

또 충북 청주(→동구 10대), 경기 부천(→서구 20대 2명), 제주(→서구 30대) 확진자와 역학관계에 있는 대전시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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