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한채아 팔깁스..FC국대 패밀리 어쩌나?
강주일 기자 2021. 9. 12. 18:48
[스포츠경향]
배우 한채아가 팔 부상을 당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채아는 12일 SNS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차 수업 보내놓고 잠시 당 충전. 팔은 넘어져서 살짝 다쳤어요. 보호 차원에서 반깁스 하고 있는 중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한쪽 팔에 깁스를 하고 있다. 부상에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축구선수 차세찌의 아내이기도한 한채아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국대 패밀리 주장으로 맹활약 중이다.
그의 시아버지인 축구 레전드 차범근은 방송 중 한채아와의 통화에서 “한채아 파이팅!”이라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저는 축구하러 오고 아버님은 애를 보고 있고…”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FC 국대 패밀리는 결승전에서 박선영이 이끄는 FC불나방과 맞붙는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이 의미하는 것들
- [종합]“김호중을 구하라!” 소속사 대표까지 총대 멘 ‘음주운전 의혹’
- ‘대기업 총수’ 6위 방시혁, 주식 재산 얼마길래?
- “양자역학 이해한 첫 여자” 모범생 특집, 최고 시청률 5.6% (나는 솔로)
-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 [단독]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일까···전문가들 “심각한 침해행위” 지적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종합] “숨 쉬듯 무례”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아슬아슬 줄타기에 결국…
- ‘32살 생일’ 아이유, 이번에도 변함없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원 기부
- [공식] ‘졸업’ 후에도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못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