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서인선 검사, 김은희 작가 조력자 등장 "'싸인' 자문"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9. 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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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서인선 검사가 등장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은희 작가가 사부로 출연했다.

서인선 검사가 김은희 작가의 상상력 조력자로 등장했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싸인'을 할 때 엄지원이 검사 캐릭터였다. 캐릭터도 마찬가지지만 법조용어나 실무절차를 취재할 때 큰 도움을 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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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선 검사 / 사진=SBS 집사부일체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집사부일체' 서인선 검사가 등장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은희 작가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은희 작가와 멤버들은 법정 세트장으로 향했다. 서인선 검사가 김은희 작가의 상상력 조력자로 등장했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싸인'을 할 때 엄지원이 검사 캐릭터였다. 캐릭터도 마찬가지지만 법조용어나 실무절차를 취재할 때 큰 도움을 주셨다"고 말했다.

서인선 검사는 "법의학자가 주인공이지만 범죄 수사와 관련이 있다 용서, 서류, 절차를 세세하게 물어봤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엄지원이 체포영장 집행하는 장면이 있다. 실제 서류 양식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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