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흔들의자=김예림 "방송 출연 7년만, 은퇴 오해 받아"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9. 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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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흔들의자는 김예림이었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흔들의자와 하이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흔들의자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하이힐은 김범수 '가슴에 지는 태양'을 선곡했다.

흔들의자는 김예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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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의자 김예림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복면가왕' 흔들의자는 김예림이었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흔들의자와 하이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흔들의자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하이힐은 김범수 '가슴에 지는 태양'을 선곡했다.

승자는 하이힐이었다. 이에 흔들의자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흔들의자는 김예림이었다.

김예림은 방송 출연이 6~7년 만이라고 밝혔다. 그간 김예림은 은퇴설, 이름에 대한 편견 등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그는 "투개월 김예림으로 활동하다가 회사를 나오고 림 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다른 사람으로 생각해서 은퇴설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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