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이재명 "기대보다 많은 과반 지지 감사..진심 다해 읍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1차 슈퍼위크'에서 과반 득표로 1위를 차지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대보다 많은 과반수의 지지를 보내주셨다는 데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지사는 12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강원 순회 경선에서 개표 결과를 마친 후 기대보다 득표가 줄어들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지사는 국민·일반당원으로 구성된 1차 선거인단(국민선거인단)이 참여한 투표에서 51.41%의 과반 득표율을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1차 슈퍼위크'에서 과반 득표로 1위를 차지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대보다 많은 과반수의 지지를 보내주셨다는 데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지사는 12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강원 순회 경선에서 개표 결과를 마친 후 기대보다 득표가 줄어들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오는 25일 호남권 경선 전략에 대해 "진심을 다해서 국민들게 대한민국에 필요한 일들을 설명드리고 거기에 부합하다는 점을 열심히 읍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대한민국에 여러 가지로 어려려움이 있다"며 "세계경쟁에서 이탈하지 않고 성장 사회로 복귀 하고 공정한 룰이 작동하는 합리적 사회를 위해 저도 노력하고 과거부터 성실하게 잘 처리해서 성과 만들어왔다는 점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전략은 없다. 성심을 다해서 국민께 호소드리고 저의 장점과 과거 성과들을 설명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 지사는 국민·일반당원으로 구성된 1차 선거인단(국민선거인단)이 참여한 투표에서 51.41%의 과반 득표율을 확보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15만6203표(31.45%)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5만7977표(11.67%)를 득표해 3위에 올랐다. 이어 정세균 전 국무총리(2만14표·4.03%), 박용진 의원(5742표·1.16%), 김두관 의원(2974표·0.60%)의 순이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대 파손' 장애인 남성, 임산부석 앉았더니…"아이 X" 성추행으로 고소한 여성 - 머니투데이
- 허이재 "성관계 요구" 폭로에…가해자 지목된 남배우 팬클럽의 반박 - 머니투데이
- 허이재, '상대 배우가 성관계 요구' 폭로 후…"그 때 대들걸 후회" - 머니투데이
- '재난지원금 조롱' 노엘에 쏟아진 악플…"니 아빠도 세금으로 월급" - 머니투데이
- "자영업자 대출 해드립니다" 문자 받자…6000만원이 빠져나갔다 - 머니투데이
- 진양곤 회장 "HLB 그룹 사업 및 유동성 문제 없다…유럽 BLA도 신청 추진" - 머니투데이
- 김호중, 콘서트서 "진실 밝혀질 것"…유흥주점 동석한 가수·개그맨 조사 - 머니투데이
- [더차트] 김밥 열풍에도…외국인 선택 1위는? - 머니투데이
- "관세 100%" 바이든의 일격? 중국 전기차 얼마나 싸길래 [차이나는 중국] - 머니투데이
- 전공의 없는 1년 현실화?…법원 결정에도 눈 깜빡 않는 의사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