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성애 폭발" 성유리, 쌍둥이 임신하더니 새끼 강아지보고도 엄마미소

김수형 2021. 9. 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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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원조요정 성유리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유리 언니 쌍둥이 임신하니까 아기들은 다 귀여워보이는 듯", "악 넘 귀엽다 세상에나", "빨리 유리언니 미니미도 보고싶어여"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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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원조요정 성유리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12일, 성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집에서 젤 쪼꼬미"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가 공개한 사진은 현재 키우고 있는 새끼 반려견의 모습으로, 바라보기만해도 입가에 미소를 절로 번지게 한다. 너무나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일상이다. 

이에 팬들은 "유리 언니 쌍둥이 임신하니까 아기들은 다 귀여워보이는 듯", "악 넘 귀엽다 세상에나", "빨리 유리언니 미니미도 보고싶어여"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지난 16일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엄청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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