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1,234명 확진..어제보다 22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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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12일)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천2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500∼600명대, 많게는 1천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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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12일)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천2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에서 1천8명(81.7%), 비수도권에서 226명(18.3%)이 나왔습니다.
중간 집계이긴 하지만 수도권 비중이 80%를 넘어 수도권 확산세가 더 거세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500∼600명대, 많게는 1천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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