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12년 연속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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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반부패·청렴 및 권익 개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1년에는 청렴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2년 일자리공약 분야 최우수상, 2013년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 2015년 도시재생 분야 최우수상, 2015년 청년문제해소 분야 우수상, 2017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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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반부패·청렴 및 권익 개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부문 선거공약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12년 연속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에는 청렴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2년 일자리공약 분야 최우수상, 2013년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 2015년 도시재생 분야 최우수상, 2015년 청년문제해소 분야 우수상, 2017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했다.
올해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과 공동 주관하며 Δ반부패·청렴 및 권익 개선 Δ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Δ인구구조 변화 대응 Δ기후환경 Δ전자민주주의 강화 Δ지역문화 활성화 Δ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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