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테라스서 풍경 보며 러닝머신 "여주집 이사하고 평생 꿈 이뤄"(홍지민TV)

송오정 2021. 9. 12.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여주로 이사 후 오랜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

9월 10일 유튜브 채널 '홍지민TV'를 통해 여주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낮은 산과 텃밭이 보이는 테라스에서 러닝머신(트레드밀)을 하고 있다며 "정말 이 야외를 바라보면서 러닝을 한다는 건 저의 평생 꿈이었는데, 제가 여주로 이사 오면서 평생 꿈이 이뤄졌다"라며 들뜬 심경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여주로 이사 후 오랜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

9월 10일 유튜브 채널 '홍지민TV'를 통해 여주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홍지민은 "많은 분들이 '도대체 시골에서 어떻게 살고 있냐'라고 질문해주신다. 그래서 오늘 제가 뭘 하고 사는지 공개하겠다"라며 헬스 라이프를 공개했다.

홍지민은 낮은 산과 텃밭이 보이는 테라스에서 러닝머신(트레드밀)을 하고 있다며 "정말 이 야외를 바라보면서 러닝을 한다는 건 저의 평생 꿈이었는데, 제가 여주로 이사 오면서 평생 꿈이 이뤄졌다"라며 들뜬 심경을 전했다.

곧바로 트레드밀 운동을 시작한 홍지민은 가벼운 상체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쌍둥이 딸을 위한 치약을 구매하고 업무 전화를 하는 등 운동과 동시에 바쁜 일상을 보냈다. 이어 마스크팩을 얹으며 "많은 분들이 러닝머신에서 지루해서 어떻게 한시간 운동을 하냐고 하는데, 해야할 일들을 할 수 있으면서 운동도 하고 살도 빠지니 최고다"라며 추천했다.

이 외에도 노래 연습하거나 또다시 걸려온 작가와 업무 전화하고, 대본 리딩을 하는 등 54분 간 운동을 이어갔다.

(사진= 유튜브 채널 '홍지민TV'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