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공모가 최상단 3만15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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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최종 공모가가 희망 밴드 최상단인 3만1500원으로 확정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8~9일 전체 공모 주식 수의 72%인 100만8000주에 대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122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밴드 최상단 가격인 3만1500원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한 기관은 전체의 78.4%인 1077곳(미제시 포함)에 달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13~14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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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최종 공모가가 희망 밴드 최상단인 3만1500원으로 확정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8~9일 전체 공모 주식 수의 72%인 100만8000주에 대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122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밴드 최상단 가격인 3만1500원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한 기관은 전체의 78.4%인 1077곳(미제시 포함)에 달했다. 3만5000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 비중도 74.5%였다. 주관사 측은 바이오플러스의 성장성과 수익성, 향후 다양한 제품 라인업 생산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고유 MDM 테크 플랫폼에 시장이 높은 점수를 줬다고 분석했다.
상장 후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 비중은 전체 기관의 6.8%인 94곳이었다. 1개월, 3개월 의무보유를 제시한 기관이 각각 39곳, 55곳이었다. 6개월 의무보유를 제시한 기관은 없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13~14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438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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