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근 3주 만에 전한 근황 "♥임성빈 손에 질질 끌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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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오랜만에 외출에 나섰다.
신다은은 9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죠? 결국 임 소장 손에 질질 끌려 나와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고 밖에서 밥도 먹었어요. 바깥세상 무서워서 신나게 집순이 하는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한결 가벼워진 짧은 머리로 변신한 모습.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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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신다은이 오랜만에 외출에 나섰다.
신다은은 9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죠? 결국 임 소장 손에 질질 끌려 나와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고 밖에서 밥도 먹었어요. 바깥세상 무서워서 신나게 집순이 하는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집순이의외출 #신난다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한결 가벼워진 짧은 머리로 변신한 모습. 호피무늬 롱 원피스를 찰떡으로 소화하며 가을 여자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마지막 게시물(8.17) 이후 거의 3주 만에 전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반가움을 더했다.
이를 본 배우 기은세는 "머리 왜 이리 분위기 있지?"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사진=신다은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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