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 신한동해오픈 우승..코리안투어 시즌 첫 다승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1. 9. 12.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요섭(25)이 제37회 신한동해오픈(총 상금 14억원) 정상에 올랐다.

서요섭은 1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로 2타를 줄였다.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서요섭은 올해 KPGA 코리안투 12번째 대회에서 처음으로 2승 이상을 수확한 선수가 됐다.

서요섭은 우승 상금 2억6124만원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PGA 제공


서요섭(25)이 제37회 신한동해오픈(총 상금 14억원) 정상에 올랐다.

서요섭은 1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로 2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서요섭은 조민규를 한 타 차로 제쳤다.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서요섭은 올해 KPGA 코리안투 12번째 대회에서 처음으로 2승 이상을 수확한 선수가 됐다. 더불어 통산 3승째를 올렸다.

서요섭은 우승 상금 2억6124만원을 획득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