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일 오후 5시 23명 확진..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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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나왔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거제 조선소·종교시설 관련해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그 밖에 양산 보육·교육시설과 관련해 1명(누적 62명), 진주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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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에서 1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나왔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14명, 양산 5명, 진주 2명, 거제·남해 각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환자는 10명이며, 수도권 등 타지역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는 4명, 해외입국 2명 등이다.
거제 조선소·종교시설 관련해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그 밖에 양산 보육·교육시설과 관련해 1명(누적 62명), 진주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7일 56명 Δ8일 71명 Δ9일 42명 Δ10일 36명 Δ11일 41명으로, 전날에 비해 18명 줄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6638명이 됐으며 현재 637명이 입원, 33명이 사망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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