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정태, 토니안 연기에 "그렇게 연기하면 소속 배우 욕먹는다"

안하나 2021. 9.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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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토니안의 연기에 독설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토니안에게 연기 지도를 하는 김정태, 박은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토니안은 박은혜와 김정태를 만나 연기를 선보였다.

결국, 김정태는 토니안에게 "대표님 그렇게 연기하면 소속 배우들도 다 욕먹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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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김정태 토니안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배우 김정태가 토니안의 연기에 독설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토니안에게 연기 지도를 하는 김정태, 박은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토니안은 대본 리딩에서 책을 읽는 듯한 연기를 선보인 토니안은 자신의 연기력 부족을 절실하게 깨닫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이후 토니안은 박은혜와 김정태를 만나 연기를 선보였다. 김정태는 토니안의 연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결국, 김정태는 토니안에게 “대표님 그렇게 연기하면 소속 배우들도 다 욕먹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에 가면 20점”이라고 언급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정태는 “아이돌 출신이 무슨 연기?라는 소리를 최소한 안 듣게 하려고 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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