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K] LGM, BIS 상대로 승리.. 1승 2패로 유증의 미 거둬

박상진 2021. 9. 12.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M이 BIS를 격파하고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 그룹 스테이지 6일차 1경기에서 LGM이 BIS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LGM은 1승 2패 3위를, BIS는 0승 3패로 4위를 기록했다.

BIS 역시 반격 기회를 노렸지만 LGM은 계속 공격을 몰아치며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했고, 10분 교전에서 LGM이 에이스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M이 BIS를 격파하고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 그룹 스테이지 6일차 1경기에서 LGM이 BIS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LGM은 1승 2패 3위를, BIS는 0승 3패로 4위를 기록했다.

첫 세트 초반 LGM이 선취점을 얻어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이후 교전에서 BIS가 연달아 승리하며 경기 분위기를 따라잡았고, 이후 두 팀은 계속 난타전을 벌였다. 9분 벌어진 교전에서도 두 팀은 킬을 주고받으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결을 이어갔고, 포탑도 서로 교환하며 두 팀 모두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바론을 앞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던 두 팀은 15분 벌이던 교전에서도 혈투를 벌였고, LGM이 에이스를 거두며 팽팽하던 균형을 깼며 본진 타워까지 파괴했다. 이어 17분 교전에서 4킬을 거둔 LGM이 바로 상대 본진에 올라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팽팽했던 1세트와 달리 2세트는 LGM이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BIS 역시 반격 기회를 노렸지만 LGM은 계속 공격을 몰아치며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했고, 10분 교전에서 LGM이 에이스를 거뒀다. 이어 13분 미드에서 시작된 교전에서도 LGM이 다시 한 번 에이스를 기록했고, 결국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마쳤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