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단 김연경 마지막 모습 기억하자"..굿즈 불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의 인기가 굿즈로 이어지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VA몰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 중 고객이 선택한 선수의 이름을 기재해주는 주문 제작 상품으로 유니폼 레플리카(모방품) 반팔 티셔츠 등을 판매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의 인기가 굿즈로 이어지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VA몰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 중 고객이 선택한 선수의 이름을 기재해주는 주문 제작 상품으로 유니폼 레플리카(모방품) 반팔 티셔츠 등을 판매했습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선수는 단연 김연경으로, 오늘(12일) KVA몰 관계자는 "구체적인 판매 수량은 공개할 수 없지만 김연경 이름을 넣어달라는 요청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며 "세르비아와의 3·4위전이 있었던 지난달 8일 특히 주문이 폭주했다"고 전했습니다.
판매 개시 하루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주문량이 예상치를 웃돈 탓에 제작과 배송이 지연되고 있어, KVA몰 웹사이트에는 '왜 한 달째 배송 중인가'와 같은 고객 문의 글이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니폼 외에도 올림픽 대표팀 열쇠고리(키링), 핀 버튼(배지), 그립톡(휴대폰 액세서리), 플레이삭스(양말)도 모두 품절됐습니다.
이 중 김연경 선수 유니폼 모양의 키링은 판매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재고가 소진돼, KVA몰 관계자는 "당초 더 판매할 계획이 없었으나 고객 요청에 호응하고자 키링과 플레이삭스(양말) 등을 추가 제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명, 화천대유 특혜 반박 ″대장동서 이익 취했다면 사퇴″
- '위드 코로나' 싱가포르, 델타 변이에 신규 확진자 1천 명↑
- 중국, 이제는 연예인 립싱크까지 단속?...'립싱크 금지법' 발표
- 예약 5분 후 취소에도 40%만 환불해 준 애견 펜션, 결국 사과
- 노라조, 음성 판정→활동 재개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공식)
- ″학폭 논란은 한국에 국한″…이재영·이다영, 다음주 그리스 합류
- 베트남 가정집 냉동고서 무게 160kg 호랑이 사체 나와
- 골프 ″머리 올리다″ 표현에 '성차별적 관용구' 논란…무슨 뜻이길래?
- 손지창, 방송서 '카지노 잭팟 100억 이야기' 풀었다...실수령액은?
- ″배신자″ 욕설·발길질…尹 이어 유승민도 박정희 생가서 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