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도위험 2008년 이후 최저 선진국 수준.. '투자 훈풍'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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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가 부도 위험을 반영한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올해 들어 선진국만큼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해외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채권 부도 위험이 낮을수록 CDS 프리미엄도 낮아, 통상 채권을 발행한 국가나 기관의 신인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한국의 CDS 프리미엄이 10bp대로 내려온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한국의 현재 CDS 프리미엄은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프랑스(20)보다 낮고 일본(17)과 유사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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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 프리미엄은 수치가 낮을수록 채권발행자의 신용위험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해외 투자자들이 세계경제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 국채와 외표채에 대한 투자를 늘릴 수 있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뉴욕에서 거래된 한국의 CDS 프리미엄(5년물 기준)은 18bp(1bp=0.01%포인트)를 기록했다. CDS 프리미엄은 지난 5월 19bp를 기록한 이후 10bp대를 유지하고 있다.
CDS 프리미엄은 채권이 부도날 때를 가정해 지급하는 일종의 '보험료' 성격의 수수료다. 채권 부도 위험이 낮을수록 CDS 프리미엄도 낮아, 통상 채권을 발행한 국가나 기관의 신인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한국의 CDS 프리미엄이 10bp대로 내려온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2014~2017년까지 39~83bp 사이에서 움직였지만 2017년 하반기부터 개선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57bp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빠르게 안정돼 올해 1분기에는 22~25bp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의 현재 CDS 프리미엄은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프랑스(20)보다 낮고 일본(17)과 유사한 수준이다. 한국보다 앞서는 나라는 미국(10), 독일(10), 영국(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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