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내가 외도? 절대 아니야"
강주일 기자 2021. 9. 12. 17:48
[스포츠경향]
유튜버 배수진이 외도 루머에 분노했다.
배수진은 1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외도요? 절대 아니거든요! 사람들 너무해! 이상한 소문 내지 마요 제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수진은 망치 일러스트가 담겼다.
배수진은 최근 성형 의혹에 휩싸이자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초·중·고·대학생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엔 외도 루머가 떠돌자 이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그맨 배동성 딸로 유명한 배수진은 2018년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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