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맞춰 먹으면 영양이..뉴트리미 '비스포크 라인'

기사내용 요약
현대인 필요 영양 성분 10종 각각 포장
영양 성분별로 하루 1회 한 알씩 섭취
영양 성분 골라 자유롭게 조합…영양 상담도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비타믹스(대표 박주연)의 개인 맞춤 영양 전문 브랜드 '뉴트리미'가 '비스포크 라인'을 최근 자사 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출시했다.

뉴트리미 비스포크 라인은 '루테인' '밀크씨슬' 오메가3' '테아닌' '프로바이오틱스'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 총 10종을 각각 통에 담는다.

영양 성분별로 하루 1회 한 알만 섭취해도 해당 성분의 하루 필수 기능 용량을 채울 수 있다.

고객은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들을 골라 자유롭게 조합하면 된다.

라인 내 제품들을 어떻게 조합해도 영양 성분을 과량 섭취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첨가물을 최소화해 제조돼 필요한 기능 성분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미는 개별 문진 후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건강기능식품인 '뉴트리미 마이팩'을 지난해 11월 출시해 이미 데이터 수천 건을 확보했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둔 문진을 토대로 단순히 영양제 맞춤 처방을 넘어 식단 관리와 맞춤 영양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비스포크 라인 또한 구매 시 개인 맞춤을 위한 영양 상담과 식단 관리가 제공된다.

소비자가 직접 식생활을 평가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건강 영양 평가' 문진 서비스를 홈페이지서 진행하고 있다. 문진 후 본인에게 맞는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전문 영양사와의 1대 1 심층 상담도 가능하다. 뉴트리미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상담을 예약하고, 전화, 방문, 화상 상담을 한다. 이는 종합병원 영양 상담 서비스 이상을 추구해 고객 호응이 높다.

뉴트리미는 비스포크 라인 출시를 기념하고, 추석 선물로 준비할 수 있도록 19일까지 비스포크 라인을 비롯한 전 제품을 15~30% 할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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