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수시모집 10월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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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오는 다음달 4일까지 내년도 수시1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 정원의 95%인 1576명이다.
면접은 항공관광과와 아이벨르(I Belle)헤어뷰티과만 실시되며, 학생부 40%와 면접점수 60%로 선발한다.
대학 관계자는 "수시모집에 대한 복수지원에 개수 제한이 없으므로, 유사학과별 및 수시1·2차 복수지원이 합격에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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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오는 다음달 4일까지 내년도 수시1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 정원의 95%인 1576명이다.
경인여대 수시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전형 단순화다. 특별전형(일반고전형/특성화고전형)은 간호학과(4년제)만 선발할 예정이다. 이외 전체학과에서는 일반전형(지원구분 없는)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전형은 일반고와 특성화고, 검정고시 등의 구분 없이 모두 지원이 가능한 전형. 간호학과 이외 학과는 모두 이 전형으로만 지원하면 된다.
면접은 항공관광과와 아이벨르(I Belle)헤어뷰티과만 실시되며, 학생부 40%와 면접점수 60%로 선발한다. I Belle헤어뷰티과는 수시에만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대학 입학홈페이지에서는 학과별 상담, 전화·화상상담, 카카오채널 상담, 메타버스 박람회 등을 상시로 진행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수시모집에 대한 복수지원에 개수 제한이 없으므로, 유사학과별 및 수시1·2차 복수지원이 합격에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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