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스롱피아비배 아마추어 3쿠션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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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충북본부가 개최한 제1회 스롱피아비배 아마추어 3쿠션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피아비큐 당구장에서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토·일요일에 128강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그는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스롱 피아비씨와 20점 단세트로 3쿠션 실력을 겨루는 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송민석(음성 제이제이)씨는 베스트 게임상, 김상우(피아비큐)씨는 하이런 게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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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호관 우승, 피아비와 이벤트 경기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뉴시스 충북본부가 개최한 제1회 스롱피아비배 아마추어 3쿠션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피아비큐 당구장에서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토·일요일에 128강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우승컵은 아마추어 고수 유호관(50·피아비큐)씨가 차지했다. '당구여제' 피아비가 3쿠션에 입문할 때부터 친분을 쌓았고, 최근엔 조언자 역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5전3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서동우(봉명동 락당구장)씨와 치열한 접전 끝에 3대 2로 이겼다.
그는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스롱 피아비씨와 20점 단세트로 3쿠션 실력을 겨루는 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공동 3위는 전해준(피아비큐)씨와 이은희(봉명동 락당구장)씨에게 돌아갔다. 송민석(음성 제이제이)씨는 베스트 게임상, 김상우(피아비큐)씨는 하이런 게임상을 받았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위 150만원, 3위 50만원(2명), 5위 10만원(4명) 등이다.
이번 대회 16강부터 결승전은 현대HCN충북방송이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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