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전소민, 마피아면 무조건 밀고"

석훈철 2021. 9. 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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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전소민을 마피아로 지목했다.

김종국은 마피아로 전소민을 지목했다.

김종국은 "다음 라운드에 무조건 전소민이 밀고한다"고 추측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이 마피아면 무조건 밀고한다"고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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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전소민을 마피아로 지목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죄수의 딜레마 레이스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마피아로 전소민을 지목했다. 지석진은 "소민이가 '저 마피아 안 시켜준다'고 했다"고 제보했다. 그럼에도 전소민은 부인했다.

김종국은 "다음 라운드에 무조건 전소민이 밀고한다"고 추측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이 마피아면 무조건 밀고한다"고 지지했다. 이어 김종국은 "어차피 소민이 잡으면 다 터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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