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닝 못채우고 7실점 강판당한 류현진

이경미 2021. 9. 12.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가운데)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 더블헤더 1차전 3회에 강판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류현진은 2⅓이닝 8피안타(2홈런) 1볼넷 4탈삼진 7실점(7자책점)의 시즌 최악투를 기록해 강판당했으나, 팀이 7회에 11-10 역전승을 거둬 패전은 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티모어 AP=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가운데)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 더블헤더 1차전 3회에 강판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류현진은 2⅓이닝 8피안타(2홈런) 1볼넷 4탈삼진 7실점(7자책점)의 시즌 최악투를 기록해 강판당했으나, 팀이 7회에 11-10 역전승을 거둬 패전은 면했다.

leekm@yna.co.kr

☞ 화장없이 미인대회 나선 여성…"왕따였지만 나는 훌륭해"
☞ 여수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신생아 구조…경찰 수사
☞ '상대 배우 갑질 폭로' 허이재 "공격할 의도 없었다"
☞ 코로나 경영난에 무너진 삶…23년차 맥줏집 주인의 죽음
☞ "5살 아이가 경찰관에게 과잉진압을 당했어요"
☞ "지옥같은 南 군살이 실상…" 북한매체가 조명한 'D.P.'
☞ 러시아 유명 테니스선수, 올림픽서 딴 금·은메달 도둑맞아
☞ 감방서 봐도 못말려요…성범죄자가 '19금' 잡지라니
☞ 조성은, '고발사주' 보도 전에 박지원 국정원장 만나
☞ "마스크 안 쓰는 세상을 위해"…달리며 청소하는 '줍깅'해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