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정태, 토니안 연기 선생으로 등판 "보상 있어야"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9. 12.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나귀 귀' 김정태는 토니안의 연기를 지도하기 위해 나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가수 토니안의 연기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정태는 토니안의 연기 지도를 위해 등장했다.

토니안은 "잠실 주경기장, 5만 명 앞에서 노래하는 것보다 김정태 선배님 앞에서 연기하는 게 더 떨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니안 김정태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당나귀 귀' 김정태는 토니안의 연기를 지도하기 위해 나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가수 토니안의 연기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정태는 토니안의 연기 지도를 위해 등장했다. 김정태는 토니안의 소속사 소속 배우다.

토니안은 "잠실 주경기장, 5만 명 앞에서 노래하는 것보다 김정태 선배님 앞에서 연기하는 게 더 떨렸다"고 말했다.

김정태는 "큰 도움을 받았을 때는 그만한 보상이나 금전적인 게 있어야 되지 않나"고 말했다. 그러나 김정태는 입금된 게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토니안은 "작년까지 적자였다. 재작년에는 더 큰 적자였다"고 했다. 그는 "돈을 지불하면 너무 비즈니스 같지 않냐. 가족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