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 4명..초등 집단감염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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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자가 1명 추가 되면서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확인됐다.
제주도는 12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 수는 27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도내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관련자로, 이에 따라 '서귀포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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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자가 1명 추가 되면서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확인됐다.
제주도는 12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 수는 27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4명 가운데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명은 다른 지역 방문객이다.
도내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관련자로, 이에 따라 '서귀포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제주CBS 김대휘 기자 jejupo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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