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가죽 복면쓰고 코로나 원천봉쇄?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선강탈

[뉴스엔 배효주 기자]

킴 카다시안이 독특한 가죽 복면 패션을 자랑했다.

할리우드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은 9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죽 복면을 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죽으로 치장한 모습이 독특하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으나 지난 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한 후 약 7년 만에 결별을 발표,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4월 이혼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하며 자녀의 공동 양육권을 요청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카니예 웨스트가 유명 모델 이리나 샤크와 프랑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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