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미래 수출 유망 소상공인 300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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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수출 두드림 기업' 300개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출 두드림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트라 등이 수출 기반, 수출 가능성, 지속성장성, 수출 공통 역량 등을 평가한 후, 지역중소벤처기업지방청이 지역별로 최종 선정한다.
한편, 지난해 소상공인의 수출액은 93억 달러로, 중소기업 전체 수출액 1008억 달러의 9.2%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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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소진공, 코트라 등 평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수출 두드림 기업' 300개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출 두드림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트라 등이 수출 기반, 수출 가능성, 지속성장성, 수출 공통 역량 등을 평가한 후, 지역중소벤처기업지방청이 지역별로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에는 자금과 보증, 마케팅, 컨설팅, 온라인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소진공의 혁신형 소상공인 자금과 지역신보의 보증 혜택과 함께 온·오프라인 수출 마케팅, 수출 바우처 등에 우선 지원을 받는다.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은 1대 1 수출 멘토링 지원과 기업 간 전자상거래 온라인 수출 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와 '해외 온라인몰' 입점을 통한 온라인 수출 지원 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로,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소상공인의 수출액은 93억 달러로, 중소기업 전체 수출액 1008억 달러의 9.2%에 그치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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