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5' 獨서 최고전기차 선정
서동철 2021. 9. 12. 17:09
현대자동차 전용 플랫폼(E-GMP)기반의 첫 전기차 아이오닉5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 현대차그룹 미디어 채널인 HMG저널에 따르면 독일 '아우토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크로스오버 전기차 3개 차종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5는 총점 3267점을 받아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아우토자이퉁은 아이오닉5, BMW iX3, 아우디 Q4 e-트론 3개 차종을 대상으로 친환경성·비용, 파워트레인 등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 iX3는 3187점, Q4 e-트론은 3149점을 기록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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