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행안부 상수도평가 '최우수'..역대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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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초지자체가 직영하는 공기업 경영평가는 상수도 분야와 하수도 분야를 격년제로 평가하며, 군포시는 2020년 하수도 분야에서 우수 등급인 '나' 등급 획득에 이어 올해 상수도 분야 평가에서 최초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해 명실상부 상-하수도 경영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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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군포=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평가는 전국 기초 상수도 113개 중 8개소에만 최고 등급이 부여돼 더욱 의미가 높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12일 군포시에 따르면,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평가했다. 군포시는 상수도 분야와 공사-공단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에 선정됐다.
기초지자체가 직영하는 공기업 경영평가는 상수도 분야와 하수도 분야를 격년제로 평가하며, 군포시는 2020년 하수도 분야에서 우수 등급인 ‘나’ 등급 획득에 이어 올해 상수도 분야 평가에서 최초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해 명실상부 상-하수도 경영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거듭났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2일 “상수도관망블록시스템 구축 및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추진, 소상공인 요금감면 시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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