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딱 봐도 보인다"는 엉뚱한 딸 답변에 한숨 "널 어쩌면 좋니"

이해정 2021. 9. 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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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엉뚱한 딸의 문제 풀이에 당황했다.

박솔미의 딸은 모양이 다른 것을 찾는 문제의 해결 계획으로 '자세히 눈을 씻고 본다'고 적었고, 문제 풀이를 다시 확인하는 검토 방법에는 '딱 봐도 보인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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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솔미가 엉뚱한 딸의 문제 풀이에 당황했다.

박솔미는 9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어쩌면 좋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솔미의 딸은 모양이 다른 것을 찾는 문제의 해결 계획으로 '자세히 눈을 씻고 본다'고 적었고, 문제 풀이를 다시 확인하는 검토 방법에는 '딱 봐도 보인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다른 집 아이들이 이렇게 쓰면 웃기고 귀엽고 그런데 왜 우리집 아이가 이렇게 쓰면 화가 날까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박솔미는 "맞아요 한숨이..."라고 공감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드로 데뷔해 '동네변호사 조들호', '죽어도 좋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박솔미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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